J. Moore Partners(실리콘밸리 IT 전문 M&A 자문사), 국내 정식 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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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IT 전문 투자 은행인 J. Moore Partners는 10월 16일 서울에 아시아지역본부 사무소 개소를 발표하며 아시아지역 총괄 대표에 IT투자 전문가인 오덕환 대표를 임명하였다.

J. Moore Partners 오덕환 대표는 IDG Ventures Korea CEO 직을 맡아 초기기업 대상 벤쳐 캐피탈 펀드를 운용하였으며 주로 인터넷, 모바일, 소프트웨어, 소셜/온라인 게임 분야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 업무를 담당하였다. IDG Ventures근무 전에 그는IT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업인 IDC (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북아시아  (중국, 한국, 대만 등) 총괄대표로 근무하였다.

오덕환 대표는 “J. Moore Partners의 아시아 진출을 책임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 미국 실리콘밸리와 비교해 볼 때, 지금까지 아시아 지역, 특히 한국 IT산업에서 인수 합병 업무가 활발히 이루어지지 못했다. J. Moore Partners가 실리콘 밸리의 경험을 한국 시장에 접목하여 한국 IT 시장의 혁신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 우리는 특히 한국 모바일, 인터넷, 소프트웨어 시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Jim Moore (짐 무어) J. Moore Partners회장은 “외국계 IT 분야 인수합병 자문사중 가장 먼저 한국 사무소를 개소하게 되어 기쁘다. 미국까지 찾아와서 자문을 받아야 했던 아시아 클라이언트들은 서울 사무소 개소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 J.Moore Partners는 폭넓은 투자자 네트워크와 파트너쉽을 활용하여 국내 IT 기업들과 실리콘 밸리를 엮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About J. Moore Partners

2008년 짐 무어(
Jim Moore ) 대표에 의해 설립된 J. Moore Partners는 IT 분야 M&A 자문 회사이다. 거래의 타이밍이나 파이낸싱에 대한 자문업무뿐 아니라, 기업가치분석, 전략적 대응 방안 탐구, 딜 구성 등의 업무도 담당한다.
최근 J. Moore Partners는 Survey Monkey의 자본재편 업무를 마쳤다. 또한, Microsoft의Zoomix 인수, AdKnowledge 의 AdParlor 인수, Paltalk의 Easy To Send인수,  Mantech International Corporation 의 HBGary 인수 그리고Sales Engine International의 Manticore 의 인수 업무를 담당하였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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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환 대표 david@jmoorepartners.com
크리스티 킴  kristy@jmoore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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