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11개 소상공인 사업아이템 창업지원

중소기업청이 소상공인 분야의 새로운 사업 모델 개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11개 과제를 선정하고 창업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생계형업종에 소상공인이 과다하게 편중되어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수익성 악화 등의 어려움을, 신규 사업영업 진출을 통해 해소하고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11개의 과제에 대해서는 창업전문가와 소상공인이 팀을 구성하여 해당 아이템의 시장조사, 소비성향 분석 등을 거쳐 사업 아이템에 적합한 사업모델 개발을 지원한다. 아울러 최대 2000만원 한도까지 창업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성공창업으로 검증된 사업모델에 대하여는 향후 프랜차이즈 연계 지원 등으로 소상공인을 유망 창업시장으로 유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소상공인 생태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중소기업청은 밝혔다. 이번에 소상공인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선정된 11가지 사업아이템은 다음과 같다.

연번

선정자

BM개발자

아이템명

1

백병현

기업진단인증센터

여성을 위한 전용공간 “수다방”

2

김성중

한빛경영연구소

식물 대여․관리사업

3

이경희

방스커뮤니티

유아용 맙춤 반찬 개발사업

4

김해아

씨이경영컨설팅

엄마역할 대행사업

5

김수영

리더스경영컨설팅

건축물 사전 하자검사 대행사업

6

이장원

투비앤포스트

삼차원 블럭을 통한 창의력 개발

7

최재호

외식산업연구소

어묵의 다양한 요소 가미를 통한 재탄생

8

박찬용

한빛경영연구소

농촌의 전통문화를 접목한 도농교류 프로그램

9

서주영

엠아이전략연구소

간판 인허가 관리 및 기능성간판 설치 전문점

10

강진선

그린솔루션

유아시기의 추억을 담아주는 사업

11

김민식

미래경영기술

미세전류의 음원을 이용한 스트레스 치료

(자료:중소기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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