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엔젤스, 소프트웨어 개발사 위트스튜디오에 2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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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 인큐베이팅 대표 업체 “위트스튜디오”에 2억원 투자

초기기업 전문 투자 벤처캐피탈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대표 장병규, 이하 본엔젤스)가 소프트웨어 개발사 ㈜위트스튜디오(대표 김대욱)에 2억원을 투자 했다고 밝혔다.

위트스튜디오는 개발자인 김대욱 대표와 디자이너 채은석 이사가 의기투합해 2011년 6월 설립했으며, 프라이머(대표 권도균, 이택경)에서 인큐베이팅한 대표 업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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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위트스튜디오는 세계 최초 GUI(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 디자인 전용툴 ‘코디네이터(Codinator)’를 개발 중이다. ‘코디네이터’는 기획/디자인/개발 등의 복잡한 프로세스를 단순화 해, 작업 시간 단축 및 개발 비용을 최소화 시키는 GUI 디자인 전용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사용 하고 있는 포토샵 보다 빠르고 쉽게 이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엔젤스 장병규 대표는 “시장에서 가능성뿐 아니라, 팀의 개발력과 빠른 실행력에 확신을 갖고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며 “단순 투자자가 아닌 벤처 업계 선배이자 파트너로서 서비스 안착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트스튜디오는 이번 투자와 함께 UI/UX 전문컨설팅업체 PXD와 중견 디자인에이전시인 코발트60으로부터 총 1억원을 공동 투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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