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앱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매칭시켜 드립니다

[KT사진자료]KT에서 앱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매칭시켜 드립니다2

  • 앱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매칭 및 멘토링을 통한 스타트업 발판 마련
  • 3월 23일부터 10주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집중 교육 프로그램 무료 진행
  • 우수 팀에게는 마케팅 지원 및 글로벌 앱 마켓 진출 기회 제공

앱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함께 모여 우수한 앱을 출시하고 나아가 기업으로 성장할 기회가 마련된다.

KT(회장 이석채)는 앱 개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에코노베이션 스마트스쿨 전문가과정에 ‘디자이너-개발자 Mash-Up’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3월 11일까지 6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에코노베이션 스마트스쿨 전문가과정의 6기 교육생에게는 교육비 전액 무료로 비즈니스 특강, 앱 완성도 향상 및 커뮤니티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 멘토링, 팀 프로젝트 공간 무상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교육은 앱 개발자와 전문 디자이너를 매칭시켜주는 ‘디자이너-개발자 Mash-Up’ 프로그램을 신설함으로써, 그 동안 뛰어난 기술을 가졌음에도 디자이너와 연계가 없던 개발자들과 모바일 앱 디자인으로 영역을 넓히고자 하는 디자이너들에게 상당히 유용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육 수료자에게는 에코노베이션 스마트스쿨 전문가과정의 공식 인증서가 발급되며, 우수 프로젝트는 올레마켓을 통한 마케팅 지원, 한중일 앱 마켓 교류 프로젝트인 ‘OASIS(오아시스)’를 통한 글로벌 진출 기회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코노베이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스쿨 6기 전문가과정은 3월 23일 개강해 10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포트폴리오를 지참한 모바일 앱 디자이너와 오픈마켓에 등록된 안드로이드 앱 개발 경험이 있는 개발자로, 선발과정은 1차 서류심사와 온라인평가, 2차 인터뷰 심사로 이루어지며 디자이너와 개발자 총 6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KT 스마트에코본부 안태효 본부장은 “에코노베이션 스마트스쿨은 2010년 개설 이래 2만여 명의 개발자에게 전문 교육 기회를 제공해왔다”며,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함께 양성하고 사업화 멘토링을 강화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업 기회를 창출하는 스마트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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