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클립 #13] 벤 실버먼 : ‘Pinteresting’한 이야기

스타트업이 유의해야 할 태도와 비즈니스 접근법부터 인생의 깊은 교훈이 담겨 있는 명사들의 연설까지 한 번쯤은 여러분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비디오 클립들을 번역하여 연재합니다. 번역에는 이종욱 (Mikey Lee)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핀터레스트를 론칭한 2010년 3월경에 저희는 3000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는데요, 그것은 핀터레스트를 만들기 시작한 시점이 2009년 11월이라는 사실만 아니었다면 봐줄만한 성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점’도 만약 제가 창업을 위해 직장을 그만뒀을 때가 2008년 5월이 아니었다면 그리 늦은 시점은 아니었겠죠.

핀터레스트는 2010년 베타서비스로 선보인 이후, 차세대 SNS로 각광받으며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트래픽을 많이 가져오는 사이트가 되었습니다. 핀터레스트 창업자 벤 실버먼이 자신의 스타트업 여정과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을 공유합니다. 그는 ‘회사 구성원 모두가 협업하는 것, 그것이 바로 회사의 근간이며 사람들에 대한 투자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크고 중요한 투자’임을 지속적으로 강조합니다.

저는 저 자신보다 큰 무언가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고, 그것이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쓰이길 원합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요. 매일 신나는 느낌 속에서 일을 할 수 있게 합니다.

번역 : 이종욱 (Mikey Lee)
출처 : http://goo.gl/0vt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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