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데이, 온라인 카드수수료 파격 인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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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상거래 스타트업에게 카드수수료 3.5%→2.5%로 파격 인하 지원
  •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KT 유클라우드 6개월 무료 등 추가 지원
  • 스타트업들의 비용절감 및 매출증대를 위해 지원프로그램 지속 확대

 

스타트업(혁신형 창업기업) 포털 ‘데모데이(www.demoday.co.kr 대표 나승국)’는 현재 3.5%~4.0%의 높은 수수료율을 적용 받고 있는 전자상거래 스타트업들에게 대형사업자 수준인 2.5%의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적용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新 가맹점 수수료체계’에 따라 오프라인 영세가맹점들은 인하된 수수료를 적용 받고 있으나, 중ㆍ소형 전자상거래 사업자들은 영세가맹점으로 인정받지 못해 여전히 높은 수수료율을 적용받고 있어 자금사정이 어려운 스타트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원은 그 동안 2천여개의 스타트업에게 지원을 해 준 데모데이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KT 유클라우드 6개월 무료, 티그레이프의 모바일 통계분석서비스 핑그래프 6개월 무료, 오픈서베이 설문조사 10만원 이용권, 라우드소싱의 디자인공모전 10만원 이용권, 두잇서베이 리서치 비용 30% 할인권, 대영회계법인의 CFO 아웃소싱 서비스 1개월 무료 및 50% 할인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은 데모데이에서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자격은 데모데이에 등록된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이고, 등록이 안되어 있는 스타트업은 등록 즉시 신청이 가능하다.

데모데이 나승국 대표는 “데모데이에 가입 된 스타트업이 만개를 넘으면서 대기업 등 여러 기관에서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 자체적으로 스타트업 CEO 천 여명에게 조사한 리서치 결과를 바탕으로 스타트업들의 비용절감과 매출증대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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