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아이리스, 다음 시장은 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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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아이리스는 현재 미국내 400만 유저를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궁극적으로 “사진 전용 원스톱 서비스” 라고도 일컫는 쿨아이리스는 유저의 모든 사진을 연결 할 수 있는 미디어 플랫폼이다. 그리고 쿨아이리스는 다음 타겟 국가를 한국으로 정했다.

국내의 유저들이 사진 저장 및 공유에 많은 관심이 있는 만큼, 쿨아이리스의 런칭을 반기는 추세이다.

쿨아이리스의 대표이자 공동창업자인 수잔야 붐카는 안드로이드 앱 론칭이야 말로 많은 한국 유저들이 가장 원했던 바 였기 때문에,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매끄러운 사진의 집합체 곧 쿨아이리스를 한국 안드로이드 유저들에게도 선보이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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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출시될 쿨아이리스의 두번째 서비스는 메시징 앱의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한 다음 세대를 위한 메시징 앱일 것으로 전망된다. 쿨아이리스 앱과 큰 연관성을 보인다는 점도 언급했다.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의 뿌리깊은 미디어 허브로 자리잡고 있는 쿨아이리스의 차기작에 큰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쿨아이리스 대표인 수잔카 붐카의 한국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 및 쿨아이리스의 전략은  테크/스타트업 컨퍼런스 비론치2014 에서 실제로 들을 수 있다. 수잔야 붐카는 “Entrepreneurship around the Globe Panel”의 패널로 전 세계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기업가 정신에 대한 개인적인 인사이트와 경험을 공유 할 예정이다.

글 : Jay (mj@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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