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파워톡 2차 멘토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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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얼라이언스가 주최하는 인터넷 선도기업과 스타트업의 만남인 ‘파워톡’의 2차 모임에 카카오가 초대되었다. 파워톡에 참여한 기업들은 일대일로 카카오톡의 핵심인력들을 만나 스타트업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다.

‘파워톡 2차 – 모바일 플랫폼의 강자, 카카오’는 다음달인  7월 1일, 판교 카카오 본사에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카카오 측 전문가들은 김종화 카카오 스토리 기획팀장, 써니로프트를 창업하고 네오위즈게임즈, SK컴즈 등에서 경험을 쌓은 정주환 카카오 신사업개발 팀장 그리고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최석원 심사역이다.

파워톡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하면 되며, 접수기간은 2014년 6월 11일부터 22일까지 총 12일간이다. 1차 심사로는 최석원 심사역이 1차 심사를 하게 되며, 2차 심사로는 카카오 측에서 담당하게 된다. 

각 전문가별 4팀이 선정되며, 최종적으로 선정된 8개의 기업은 6월 27일까지 E-mail로 개별 안내가 갈 예정이다.

글 : Jay (mj@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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