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액셀러레이터 리더스 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2014 엑셀러레이터 통합 데모데이’가 오는 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 액셀러레이터들의 현황과 역할 등을 소개하고 보육 중인 스타트업들의 IR 피칭, 사업아이템 홍보 등을 통해 엑셀러레이터에 대한 인식 전환과 이미지 제고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투자자와 스타트업들 간의 활발한 네트워킹을 위한 교류의 장도 제공한다.
참여하는 액셀러레이터로는 이택경 액셀러레이터 리더스 포럼 의장을 비롯하여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 이한주 스파크랩 대표, 모진철 SK플래닛 오픈 이노베이션 그룹장 등이며 주제발표와 패널토의를 통해 투자 동향과 성공창업의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플랫폼서비스 부문에서는 데일리호텔, 레클, 스테이즈, 머쉬룸, 세븐스토리 ▲앱서비스 부문에서는 앤벗, 스파코사, 뤼이드, 마이드라이브스, 셀폰 ▲제조 기업으로는 휴이노, 포도랩스, 오비츠, 트리플래닛, 네오팩트 ▲컨텐츠 서비스 기업으로는 채팅캣, 뉴스젤리, 벤진, 리치슬라이드, 이노베이션랩 등 20개 우수 스타트업이 참가하여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전시한다.
이번 행사는 일반인에게도 공개되며 온오프믹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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