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vs 일반회사, 그 차이는 무엇일까요?

요즘 국내에서도 ‘스타트업’에 대한 이야기가 넘쳐나고 각종 지원 프로그램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스타트업’이라는 개념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해주는 곳이 없는데, 좋은 자료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스타트업은 큰 회사를 축소한 버전이 아닌데, 스타트업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점은 무엇일까요? 스타트업은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가는 단계이고 전환(Pivot)은 필수적인 반면, 큰 회사는 비즈니스 모델을 실행(execute)하는 곳입니다. 스타트업에게 중요한 지표(Metrics)는 고객획득비용(Customer Acquisition Cost), 생애가치(Customer Life Value) 등이지, 비즈니스 모델을 실행하는 단계의 회사에 요구하는 현금 흐름, 대차대조표 등은 아니라고 합니다. 

아래 자료가 스타트업에 대한 모든 것을 설명하지는 않겠지만, 스타트업의 개념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스타트업 열풍에 힘입어 대기업 및 벤처캐피탈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션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 ‘스타트업’에 걸맞는 잣대로 스타트업을 평가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스타트업’이라는 실체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보시죠?  [iframe src=”//www.slideshare.net/slideshow/embed_code/41491259″ width=”700″ height=”570″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style=”border:1px solid #CCC; border-width:1px; margin-bottom:5px; max-width: 100%;” allowfullscreen]

버섯돌이 mushman@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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