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다미 16화 록앤올 박종환 대표 미래편

1000만 다운로드 내비게이션 앱! ‘김기사’ 록앤올 박종환 대표님의 마지막 황다미!

스타트업 CEO라면 신용이 중요하다?!
창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전하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들과 취업준비생들이 귀 쫑끗! 할만한 록앤올대표님의 회사 자랑(?)까지!

이번주도 유익하고 알찬 이야기로 가득한데요.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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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정지훈님(오피스엔 officen.kr)
기사: 정지훈님(오피스엔 officen.kr)

사업을 하다 보면 힘든 일이 오기 마련이죠
과연 김기사의 박종환 대표님에게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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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면서 어떤 점들이 가장 힘들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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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문제가 가장 힘들었죠. 자본금으로 모아 두었던 1억5천이 6개월이 지나고 나니 떨어지더라고요. 할 수 없이 용역 사업을 하며 주경야독 생활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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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남을 위해 그리고 밤에는 회사를 위해 일을 하셨군요.”

여러 가지 일을 병행했던 것이 후회된다고 하시는 대표님의 말씀처럼 회사는 한 방향으로 집중해서 일을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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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과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대출을 받으며 회사를 유지해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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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도 능력이 있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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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빌린 돈마저 떨어져 갈 때쯤 투자를 하겠다는 전화를 받았어요. 정말 다행이었죠.”

스타트업 CEO는 대출을 제때 받을 수 있는 신용도도 굉장히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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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힘들었던 건 다른 기업들의 견제가 심했어요. 신문기사 하나가 올라가도 많은 컴플레인을 받았으니깐요.” 심지어 대기업의 지도를 쓰고 있으므로 지도를 주지 않겠다는 협박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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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갑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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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할 수 없이 가서 용서를 빌었죠. 대기업의 영역에 뛰어들었으니 예상했던 일들이었어요. 그런데 저희는 국내 통신사와의 경쟁수준을 생각하고 시작한 사업이 아니에요. 글로벌한 회사를 꿈꾸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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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경쟁할 수밖에 없는 게 논리적인 이야기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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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하긴 하지만 그만큼 김기사가 성장했다는 증거네요.”

사회에서 대기업들이 스타트업의 육성에 앞서고 있는 거 같지 보이지만 자신들의 영역에 침범하면 공격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런 것들도 감안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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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여쭤볼 질문은 다 여쭤본 거 같아요. 하시고 싶은 이야기나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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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회사에 학교, 연구실 후배들이 많이 와서 일을 하고 있어요. 벤처에 관심 있는 젊은 친구들이 많이 와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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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세일즈를 해주세요. 왜 락앤올에 입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요.”

<박종환 대표님이 말하는 락앤올 회사에 입사해야 하는 이유!>
1.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
2. 맛있는 음식을 풀서비로!
3. 가족 같은 분위기를 추구한다!
4. 젊은 친구들이 오면 굉장히 사랑받을 수 있는 회사!
5. 세계 최고의 네비게이션 기술을 가진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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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회사의 꿈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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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두려워할 만한 글로벌한 회사로 성장하고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회사를 성장시켜서 야구단을 해보는 게 꿈입니다.”

한국의 뉴욕양키스 같은 야구단을 만들고 싶다는 대표님의 멋진 꿈처럼 락앤올의 글로벌한 성장을 함께 응원합니다!

 

글 : 황수연
출처 : http://www.pagnpartners.kr/archives/4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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