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스’ 사물인터넷 기술 융합된 원목가구 출시

IoT융합 원목가구 스타트업 우드스는 국내 최초로 IoT융합 가구 ‘심플렉스 뷰티’를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심플렉스 뷰티’는 사물인터넷을 응용 가구 전문 스타트업 ‘우드스’에서 공간활용과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한 IoT 화장대로 벽걸이형과 스탠드형으로 공급된다. ‘심플렉스 뷰티’는 사물인터넷(IoT)과 정보통신기술(ICT)를 융합한 제품으로, 블루투스스피커, 멀티탭, 램프, 선풍기 등 설치가 최적화 디자인 되었고, 각 기능의 연동 및 확장이 능동적으로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화장대 상단에 설치된 15인치 매직미러 디스플레이를 통해 기상정보(시간, 날씨, 주간날씨, 자외선지수, 미세먼지농도 등), 화장법, 헤어스타일, 운동량/ 체중관리 등의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다.

조작은 매직미러 안에 설치된 모션센서를 통해 간단한 동작으로 기능 조절이 가능하며, 핸드폰 미러링 기술을 적용하여, 화장도중 전화가 걸려오면 자동으로 매직미러에 핸드폰 통화 화면이 전송되고 모션센서를 통해 전화를 바로 받을 수 있어 화장 중 과 같은 핸드폰 터치가 어려울 때도 문제없이 통화를 할 수 있다.

IoT 융합 원목가구 ‘심플렉스 뷰티‘ 내부 스틱PC를 통해 구매시 제공되는 무선키보드/마우스를 통해 웹서핑과 영상시청 등 기본적인 업무도 가능하다.

IoT융합 원목가구 우드스 한준희대표는 “ 자사 사물인터넷 가구 심플렉스 뷰티는 최신 사물인터넷 기술과 여성 소비자의 이용패턴을 면밀하게 조사하여 가구가 가진 인테리어적 기능과 이용편의성을 고려하여 제작된 제품으로 바쁜 현대 여성들의 생활에 편의를 제공하기에 적합한 제품으로 출시에 대해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우드스의 실플렉스 뷰티는 IoT전문가인 SK텔레콤 김유신부장과 IoT 시장에서 인정을 받은 어비 송태민대표의 콘텐츠 기획, ICT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피테크놀러지의 최성주팀장과 콜라보레이션 통하여 제작되었으며, 오는 8월 27일~30일까지 개최되는 동아전람&MBC건축박람회에서 첫 제품 공개 및 구매가 가능하다.

글/ 주승호 choos3@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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