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 Sharing Day, 경험 그 이상을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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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7일 저녁, 벤처스퀘어에서는 르호봇, 코업과 함께 네트워크를 위한 모임을 마련했습니다.
이름하여.. Sharing Day!

이번 Sharing Day는 아래와 같은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 어플리케이션 기반의 사업을 펼치고 있거나 혹은 준비하는 사람들이 모여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 나눔을 통해 지식을 축적하고 서로 부족한 부분의 보완점을 찾아본다.
* 네트워킹을 통해 인맥을 넓히며 협업과 새로운 기회를 찾는다.
* 2010년 한해, 열심히 달려온 모두를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Sharing Day는 “여럿이 함께 일하는 공간, CO-UP” 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공간이 가져다 주는 아늑함으로 참가자들이 더욱 편하게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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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네트워크 행사에서는 총 4분의 발표자가 청중 앞에서 본인의 경험을 공유한 뒤 참가자 모두가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자유롭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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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PM, CO-UP의 주인장, 이장님의 Ice Breaking으로 Sharing Day가 시작되었습니다

[Sharing Day] 인사말 from tattermedia on Vimeo.

 

첫번째 발표는 비즈니스에 꼭 필요한 “추정재무제표 작성”에 대한 팁과 더불어 그린 몬스터의 하지수 팀장님이 벤처 캐피탈에서 근무하셨던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 유치에 대한 허와 실을 짚어주셨습니다. 이 발표는 이 날의 주제인 “어플리케이션” 에만 국한된 범위는 아니었습니다. 새 비즈니스를 계획하고 있거나 현재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모든 분들이 들어도 좋을 내용이었습니다. 투자자에게 아무리 좋은 인상을 심어 주었다 해도 자신의 비즈니스에 대해 불명확함을 비춘다면 가차없이 드롭시킨다는 실제 경험도 언급해 주셨는데요. 여러분도 지금 구상하고 계시거나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에 대해 명확한 비전과 구체적인 플랜을 가지고 있는지 점검해 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Sharing Day] 숫자로 말해요! from tattermedia on Vimeo.

 

두 번째로 한국 음식을 세계에 알리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는 Kfood Magazine의 박성진 대표님의 발표를 들었습니다. 국내시장이 너무 좁다고 느껴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초기부터 앱을 기획했다고 합니다. 어플리케이션 사업에 뛰어들게 된 계기와 앱의 제작 과정에서 실제 얻었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주셨습니다.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으셨는지 이날 가장 긴 발표가 되었는데요. 주제도 흥미로웠고 무엇보다 발표자의 열정을 엿 볼수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할 수 있었던 발표였습니다. 매거진에 대한 열정이 새로운 비즈니스로 연결되었던 스토리는 매거진 사업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세계 시장에 어필할 수 있는 “글로벌 컨텐츠 기획”이란 어떤 것인가? 그 이야기를 만나보시죠!

[Sharing Day] 글로벌 컨텐츠 기획 from tattermedia on Vimeo.

 

지난 12월 4일, 벤처스퀘어에서는 “소셜 커머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었습니다. (참고 : http://www.venturesquare.net/688) 이 날의 논점이 되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과연 소셜 커머스는 소셜한가?” 라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현재 증가하고 있는 쿠폰 판매 형태의 커머스는 소셜 커머스가 아니다”라는 쪽의 의견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이날 발표했던 “번개장터”의 이야기는 소셜 커머스의 가치에 한층 더 접근한 형태를 보여주었습니다. 앱 하나의 등장이 새로운 사회현상과 문화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현재까지 마케팅 비용 하나 들이지 않았지만 웹 상에서 발생한 논쟁에 힘입어 번개장터의 존재가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중고물품을 교환하는 플랫폼에서 이제는 기술, 사람, 서비스와 같은 무형의 것들까지 사고 파는 플랫폼이 되어가고 있다고 하는데…
사람들의 유머가 녹아나는 갖가지 사례들, 모두를 웃게 만들었던 발표를 들어보세요!

[Sharing Day] 모바일 커머스 어플리케이션 번개장터 from tattermedia on Vimeo.

 

마지막으로 모글루의 김태우 대표님께서 “프로그래밍 모르고 앱 개발하기”라는 주제로 발표해 주셨습니다. 모글루는 한국인, 미국인, 프랑스인으로 구성된 다국적 스타트업이며 최근에는 투자유치도 성사시켰고 미국진출을 앞두며 주목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모글루의 재미있는 이야기들 또한 벤처스퀘어를 통해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그들의 첫 어플리케이션 런칭 이야기, 그리고 개발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앞으로 누구나 앱을 손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플랫폼 이야기를 만나보시죠!

[Sharing Day] 프로그래밍 모르고 앱 개발하기 from tattermedia on Vimeo.

 

Sharing Day, 경험 그 이상을 나누다

저녁 8시가 넘어서까지 식사를 못해서였을까요? 음식을 담는 분들의 눈빛이 매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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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했던 음식들은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친절함에 기분도 좋게 만들어 주셨던 케이터링 사장님은 연말 시상식이 줄지어 예약되어 있는 케이터링 업체라며 자랑을 하시기도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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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분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교류도 인상 깊었습니다. 서로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발표자에게 궁금했던 점, 본인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이야기를 함께 나누다 보니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갔는데요. 모든 분들이 너무 열심히 이야기를 나누고 계셔서 모임의 종료를 공지하기가 죄송할 정도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쉬우셨는지 못 떠나시고 행사가 끝난 뒤에도 약 30분 동안 계속 대화를 이어가시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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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과 아이디어는 나눌 수록 커집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이 이런 자리와 네트워킹을 원하고 계신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이었지만 모두가 나눈 것은 경험 그 이상의 것이었습니다. 2011년에도 벤처스퀘어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Share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1년에도 벤처스퀘어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Share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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