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창업맞춤형사업’ 본격 추진

중기청, 창업기업 생존율 제고를 위한 창업맞춤형사업 본격 시동
– ’16년 창업맞춤형사업에 223억원 지원, 400개 유망 창업기업 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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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기업은 기술 분야별로 특화된 주관기관을 선택하여 신청 가능
◇ 시장전문가 멘토링 서비스 및 성과제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창업기업 자생력 제고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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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창업기업 생존기반 확보를 위해,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3년 미만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창업맞춤형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본 사업은 ’12년 출범 이후 시제품개발과 자금 등을 지원해왔는데요. 한국의 창업기업 생존율 제고를 위하여 2015년도부터 사업화 성공가능성이 높은 3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멘토링과 주관기관 특화프로그램으로 개편하여 지원해 오고 있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정책 패러다임 전환의 기조아래(‘창업기업 육성정책 혁신전략‘, ’16.4.19), 창업기업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창업기업의 생존경쟁력 제고에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내용

「창업맞춤형사업」으로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창업기업은 사업아이템 특성에 맞게 32개 주관기관(대학, 연구기관, 투자기관 등)의 특화분야별*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선정평가에 통과하면 창업기업의 생존과 매출, 투자유치 등을 연계하는 현장 및 시장전문가의 멘토링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주관기관 특화분야 현황 : 정보통신(37.5%), 전기전자(18.7%), 생명식품(15.6%), 기계재료(15.6%), 환경에너지(6.2%), 화공섬유(3.2%), 공예디자인(3.2%)
** 시장전문가 1:1 전담멘토링 및 주관기관 지역협의회를 활용한 집단멘토링 등

또한, 창업기업의 성과를 견인하기 위하여 준비 중인 후속지원 프로그램(자금조달, 유통채널 진출, 글로벌 진출 등)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신청방법

3년 미만 창업기업으로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K-startup 홈페이지(http://www.k-startup.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모집은 작년과 같이 수시로 진행되며, 신청률 등을 고려하여 신청자에 대한 선정평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창업맞춤형사업」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 게시물의 [붙임] 파일 혹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http://www.smba.go.kr) 및 K-startup 홈페이지(http://www.k-startup.g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문 : http://goo.gl/AItj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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