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스타트업 파트너 찾는다

삼성카드는 외부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 서비스를 적극 유치하기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신사업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후원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 사내 임직원 대상으로 실시했던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외부로 확대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사업화를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참여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개인, 단체, 법인 모두 응모가 가능하다. 특히 핀테크, O2O, 이커머스, BPO 등 프로세스 혁신, UI/UX관련 혁신기술 보유업체는 우대한다.

수상자에게는 삼성카드와 제휴 및 공동사업 기회 제공, 사업개발에 필요한 멘토링 및 인프라 3개월간 지원, 최고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서류접수는 5월 23일부터 6월 24일까지 총 5주간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본선을 거쳐 7월 20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 참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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