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뮤직, 뮤지션리그 상위권 창작 뮤지션에 매달 지원금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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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리그차트_PC

네이버 뮤직이 업계 최초로 음악 창작자들을 위한 별도 차트를 신설하고,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한다.

네이버는 뮤지션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뮤지션리그’의 미 발표 창작곡을 중심으로 ‘뮤지션리그 Top 100’ 차트를 신설한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TOP 100’와 나란히 위치 시켜 인지도를 높이고, 대중들이 간편하게 뮤지션리거들의 음악을 더 많이 접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음악 창작자들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뮤지션리그 차트를 기반으로 매달 30팀의 뮤지션리거에게 창작 지원금도 전달한다. 상위 1위부터 10위에 선정된 뮤지션들에게는 매월 200만원, 11위부터 30위에는 1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며, 최초 1위를 달성한 팀에게는 축하 응원금 100만원도 추가로 전달한다.

네이버는 해당 지원금이 창작자가 디지털 싱글 앨범을 제작하거나 자체 공연을 기획하는 등 새로운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는 규모로, 프로 뮤지션으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데 작은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2월에 선보인 모바일 홈의 뮤직판을 통해 인디 뮤지션, 인디 밴드, 잘 알려지지 않은 소규모 공연 정보 등 뮤지션들의 다양한 스토리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네이버 뮤직&컬쳐 유승재 이사는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오픈 2주년이 되어가는 ‘뮤지션리그’와 그 안에서 활동하는 음악 창작자들이 자생력을 높이며,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며 “뮤지션리그 콘텐츠를 더욱 잘 알려, 뮤지션리거들이 창작 지원금이 필요 없을 수준으로 성장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뮤지션리그는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잠재력을 갖춘 뮤지션들을 찾고 있는 음반업계의 높은 주목을 받아왔다. 현재 뮤지션리그에는 3,300여 팀의 뮤지션들이 미 발표 자작곡, 커버곡 등 약 17,000여 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내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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