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GO 직접 제작…VAR 창작소 8월 1일부터 창작자 모집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이하 광교 허브)가 VAR창작소를 통해 8월 1(월)부터 8월19일까지 VR/AR 융합교육 과정에 참여할 창작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VAR

VR/AR융합과정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AR게임 ‘포켓몬GO’를 제작한 기술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제작도 해볼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 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 과정의 특징은 단순히 VR과 AR을 나누어 교육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혼합현실을 구현하는 기술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일부 기술을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집대상은 VR/AR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사람(파트1)과 현업인 또는 전공 대학생 VR/AR컨텐츠 개발자(파트2)로 나누어 모집 중이다.

장상규 VR/AR 융합과정 실장은 “SKT의 T-AR의 플랫폼과 컨텐츠를 오랜 기간 개발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직접 제작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 이라고 교육의 취지를 밝혔다.

신청은 온오프믹스에서 가능하다. VR/AR 융합과정 파트1 모집 기간은 8월 1일 까지, 교육 파트2는 8월 15일까지다.

한편, VAR창작소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분야의 창작자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VR/AR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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