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AS 2016, 3D프린터가 떠난 자리는 IoT와 VR이..

제6회 IT 액세서리·주변기기전(이하 KITAS 2016)이 28일 서울 코엑스홀 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모바일, 컴퓨터 액세서리, 주변기기 등을 주제로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단순 액세서리는 물론 웨어러블 디바이스, IoT 디바이스, 헬스케어 디바이스, 드론 등 작년보다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약 12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KITAS TOP10’을 선정, 별도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선정된 10개 기업 중 씨소의 360 VR 카메라는 VR 트렌드에 맞게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촬영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의 스마트 저주파 치료기, 초이스테크놀로지의 스마트 체온계와 같은 헬스케어 제품은 중년층의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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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인사이트파워가 선보인 앱으로 조작하는 스마트 전기 타이머 콘센트, 이에프아이씨의 포켓형 미니 빔프로젝터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제품들도 많은 관람객과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신 IT 트랜드와 색다른 아이디어 상품을 살펴볼 수 있는 KITAS 2016은 오는 30일(토)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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