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행복지수’ 높이는 자율 근무제 도입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이하 르호봇)가 자율 근무제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자율 근무제는 집이 멀거나 오후에 자기계발을 원하는 직원을 배려하기 위해 기존 근무 시간인 오전 9시~오후 6시에서 한 시간 앞당기거나 늦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로고

르호봇의 자율 근무제는 올해 말까지 약 5개월간 처음으로 시행되며, 도중 발생하는 개선사항들을 보완해나갈 예정이다.

목영두 르호봇 대표는 “복지 차원으로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자율 근무제 실시를 결정했다”라며 “각 개인의 생활 방식에 맞는 출퇴근 시간이 잘 정착되어,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갈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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