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3사, 손잡고 ‘그룹웨어 B2B 시장’ 개척 나서

파트너, 쿠쿠닥스, 구루미가 상호 협력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타트업 3사는 기술 노하우 공유, 영업망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더불어 스타트업 3사가 개발한 업무용 메신저, 화상회의, 문서 뷰어를 함께 서비스하여 기존 그룹웨어 시장 진출을 검토할 예정이다.

파트너 마현규 대표는 “그랩, 쿠쿠닥스, 구루미 모두 대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지만,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지 못했다”며 “서로 협력하여 효과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트너는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그랩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쿠쿠닥스는 웹 오피스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이며, 구루미는 웹 RTC 기반 화상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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