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슈테크 스타트업 디레몬, 보험 의사 결정 네비게이터 ‘레몬클립’ 출시

24일, 여의도 옐로금융그룹 본사에서 인슈테크 스타트업 디레몬 신규 서비스 레몬클립의 런칭 간담회가 열렸다. 레몬클립은 소비자가 보험판매인의 도움 없이 가입한 보험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보험 매니저다.

국내 보험시장은 세계 7위의 거대 시장이지만 보험 소비자의 만족도는 매우 낮은 것이 사실이다. 디레몬은 이 문제의 원인을 공급자, 판매자 중심의 시장 구조라고 보고 소비자 중심으로 보험 시장을 변화시키기 위해  공인회계사 출신 보험 산업 전문가 신승현 공동대표와 명기준 공동대표 두 명이 2016년 초에 설립한 보험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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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레몬 신승현 공동대표

디레몬의 레몬클립은 보험 정보 탐색을 위한 소비자 가이드라고 볼 수 있다. 레몬클립은 웹서비스와 앱 서비스 두 가지 버전으로 서비스 되는데 웹 버전은 2030 세대를 대상으로 소비자들의 보험 선택을 도와준다. 초보자 탐색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보험 최초 가입을 돕는다.

가입 시 성별, 나이, 결혼여부, 소득, 최초 국민연금 가입시기 등 8가지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개인에게 최적화된 보험 상품을 추천해준다.또 가장 저렴한 보험사의 상품을 추천해주는 동시에  보험 가입 방법도 가이드 해준다.

레몬클립 앱은 3080세대를 대상으로 가입한 보험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개인 특정화 기반 서비스로 내가 가입되어 있는 상품을 모두 확인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개인이 매달 지불하는 보험료와 해지 환급금도 확인 가능하다. 또한 보험 분석 서비스를 통해 가입된 보험들이 어떤 것을 보장해 주는 지, 중복된 보험은 없는지, 가입금액이 적절한지 가입된 보험을 분석해 소비자 관점에서 객관적인 분석 리포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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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기준 공동대표

신승현 공동 대표는 “보험에 관련된 모든 부분에서 최적의 의사결정을 돕는 의사결정의 네비게이터가 되겠다”며 ” 레몬클립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보험 경험을 제공하고 판매자가 아닌 소비자가 왕이 될 수 있는 시장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레몬클립은 무료로 서비스 되고있으며  현재 주요 8개 보험사의 보험계약만을 조회할 수 있지만 12월 말 오픈되는 정식 버전부터는 모든 보험사의 계약 조회가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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