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트레이드-유안타증권, 스타트업 증권시장 진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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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 펀딩 플랫폼과 중기특화 금융투자회사가 유망 스타트업의 자금 조달 지원에 나선다.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가 자금 조달을 계획하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24일 유안타증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한국증권거래소 스타트업 마켓(이하 KSM)이 개장함에 따라 크라우드펀딩→KSM→코넥스→코스닥으로 이어지는 ‘상장 사다리’ 환경에 조성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픈트레이드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스타트업의 증권시장 진입을 돕고, 유안타증권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로 스타트업이 증권시장 내에서 성장하는 과정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픈트레이드에서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한 스타트업이 증권시장에 상장하는 것과 기업금융 및 자금조달을 위한 자문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크라우드 펀딩 자금 조달을 계획하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이 오픈트레이드를 통해 씨드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고용기 오픈트레이드 대표는 “스타트업에게 크라우드펀딩의 성공은 첫 시작이며 비즈니스 각 발전단계에 따라 필요한 주식상장이나 금융자문서비스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장치들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성장지원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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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욱 기자
/ taeuk119@venturesquare.net

경영학을 전공했고, 공공기관에서 2년간 인큐베이터로 일했다. 관심 분야는 마케팅/비즈니스 모델 설계이며, '창업보육전문매니저 한 권으로 끝내기'라는 문제집을 집필하기도 했다. 현재 벤처스퀘어에서 인터뷰, 현장취재 등을 담당하고 있다. 가끔 머슴 역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