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10개사, 채용 컨설팅 참여…실제 고용까지 이어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로켓펀치와 함께 스타트업 공동 채용 이벤트를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로켓펀치PRO(Recruitment Process Outsourcing) 과정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채용 분석 및 구조 설계부터 서류 전형, 면접 전형에 필요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스타트업으로는 눔코리아, 와디즈, 피트, 매드업, 스튜디오크로스컬쳐, 브랜디, 록큰롤 비즈니스그룹, 벅시, 아이오로라, 아이디어콘서트 10개사가 참여했으며, 로켓펀치RPO 과정을 통해 필요한 인재를 정의하고, 효율적으로 선발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고 실행했다.

특히 참여 스타트업들은 로켓펀치PRO 과정 중 ‘탤런트핏’ 서비스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탤런트핏은 로켓펀치와 외부 전문기관이 함께 서비스하고 있는 인성검사 도구로 기존 팀원과 새로운 팀원 간의 융화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양쪽 모두 인성검사를 실시하고 상호 비교하는 것이 특징인 서비스다.

로켓펀치는 “짧은 모집 기간에도 불구하고 스타트업들의 채용 조회 수가 1만 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만족스러운 채용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신범희 매드업 팀장은 “그동안 채용에 관한 고민을 혼자서 하다가 로켓펀치PRO를 통해 전문가의 조언과 단계별 피드백을 받으며 채용을 수월하게 진행했다”며 “앞으로 채용 전략을 구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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