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생태계, 2016년 평가와 2017년 전망”, 제23회 오픈업 16일 개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2016년은 어땠고, 2017년은 어떨까. 그리고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는?”

벤처스퀘어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2016년 마지막 오픈업을 16일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개최한다.

이번 제23회 오픈업은 연사 초청 강연과 패널토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는 ‘2016년 스타트업 창업생태계 평가 및 2017년 전망’을 주제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2부는 유럽 최대 스타트업 행사 Slush를 통해 본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크/생태계에 관해 이야기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1부에서는 명승은 벤처스퀘어 공동대표가 ‘2016 스타트업 10대 뉴스’, 김광현 디캠프 센터장이 ‘2017년 창업생태계 전망’, 이영달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스타트업 생태계 개선방향 제언’을 주제로 강단에 오른다. 3명의 연사들은 강연을 마친 이후 약 40분간 패널토론을 진행해 스타트업 창업생태계에 관해 논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김진영 로아컨설팅 대표가 ‘Slush를 통해 본 글로벌 스타트업’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연설이 끝난 이후에는 김진영 대표와 김태현 벤처스퀘어 공동대표 그리고 석준우 바이탈스미스 대표가 함께 Slush에 참관하여 느꼈던 바와 글로벌 스타트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한편, 제23회 오픈업은 벤처스퀘어에서 진행하는 인터넷방송 명조채널과 버스TV를 통해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오픈업 참가 신청 및 기타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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