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음악 SNS 레코드팜에 최대 1억 ‘앱 개발 도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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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SNS 레코드팜이 페이스북 글로벌 벤처지원 프로젝트 ‘FbStart’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FbStart는 모바일 앱 기반 스타트업에게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공급을 지원하는 페이스북의 지원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기본적으로 앱메소드(Appmethod)의 iOS 및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용 개발 기능을 3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액셀러레이트(Accelerate)로 선정된 참가자는 50개 디바이스 연결까지 기업용 모바일 서비스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스마트 폰 및 태블릿 UI 개발부터 백엔드 연결까지 커버할 수 있는 것이다.

레코드팜은 액셀러레이트로 선정돼 페이스북 프리미어 파트너가 제공하는 최대 8만 달러(한화 약 1억 원) 상당의 무료 도구와 서비스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됐다.

1월 중순 레코드팜은 신규 결제 서비스인 ‘페이먼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의 비공개 음악이나 굿즈 등을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아티스트들에게 다양한 수익 창출의 모델을 만들어주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김준익 레코드팜 대표는 “페이스북과는 지난 9월 아시아 최초로 애플뮤직과 스포티파이가 참여하는 뮤직스토리 참여에 이어 두 번째 파트너십이라 더욱 특별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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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욱 기자
/ taeuk119@venturesquare.net

경영학을 전공했고, 공공기관에서 2년간 인큐베이터로 일했다. 관심 분야는 마케팅/비즈니스 모델 설계이며, '창업보육전문매니저 한 권으로 끝내기'라는 문제집을 집필하기도 했다. 현재 벤처스퀘어에서 인터뷰, 현장취재 등을 담당하고 있다. 가끔 머슴 역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