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임팩트 시대…기업가 정신이 중요한 이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진정한 기업가 정신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된  ‘소셜임팩트 기업가정신 포럼’이 8일 강남 파티오나인에서 열렸다.

기조연설하는 손동원 인하대학교 기업가센터장

인하대학교 기업가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기조연설, ▲패널토론, ▲분야별 라운드테이블 순으로 진행됐으며 스타트업 미디어 벤처스퀘어 페이스북과 유튜브 사이트를 통해 생중계 됐다.

첫번째 기조연설 세션에서는 ‘소셜임팩트 창업과 투자,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손동원 인하대학교 기업가센터장, 소풍(sopoong) 한상엽 대표, MYSC 김정태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

손동원 인하대학교 기업가센터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기업가정신은 세상을 바꾸려는 문제의식 속에서 기회를 발견해 사회적 가치와 재무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외 조사 결과를 예로 들며 “기업가정신 교육을 받은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창업할 확률이 3배 높았다” 며” 향후 5년간 일자리 700만 개가 사라지고 신규 일자리 200만 개가 창출된다는 전망이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미래 성장을 이끌 인재들이 기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소풍의 한상엽 대표는 “정부와 공공기관이 해오던 사회적 역할들이 기업들에게  전이되고 있다” 며 “앞으로 기업들은  이러한 요구에 더 많이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새로운 시대의 흐름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많은 인재들을 소셜 벤처에 유입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가치를 소비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등 소셜임팩트를 주류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세번째 연사로 나선 김정태 MYSC 대표는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시장, 환경, 사회 등 3가지 요소가 중요하다”며 “소셜임팩트 기업가정신은 다가올 사회의 진화된 기업가정신이고, 이를 함양한 소셜벤처는 미래 지속가능경영한 기업의 탐색적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패널토론에는 이기대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이사의 진행으로 김재현 크레비스 파트너스 대표, 오춘호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 박란희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편집장이 소셜임팩트 창업을 촉진시키고, 발전시킬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청중들과 패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소셜임팩트 비즈니스와 임팩트 투자를 주제로 2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지속가능한 소셜임팩트 기업의 발전 전략, 정부와 민간의 바람직한 소셜기업 투자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번 소셜 임팩트 포럼의 전체 편집 영상은 벤처스퀘어 유튜브 사이트에 10일(금)에 모두 업로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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