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쉬업엔젤스가 선택한 스타트업 6곳

1

초기 스타트업 투자사 매쉬업엔젤스가 16일  ‘매쉬업데이‘를 개최하고 투자 포트폴리오사 6 곳을 공개했다.

1. 페이브(FAVE)

10~20대 위주의 콘텐츠가 성행하는 모바일 콘텐츠 시장에서 페이브는 30~40대를 위한 모바일 콘텐츠를 만든다. 한번 보고 마는 스낵 콘텐츠가 아닌 한번 소비되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인사이트를 담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30대가 좋아할 만한 금융, 육아, 패션, 뷰티, 경영 등의 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콘텐츠의 브랜드화를 추구한다.  각 카테고리 안에 양질의 핵심 인력들이 투입돼 콘텐츠를 제작하며 향후 모바일 광고시장을 타깃으로 수익화를 꾀하고 있다.

2.  몬스터스쿨 (Monster School)

아이들을 위한 수학 학습 에듀테크 회사 몬스터스쿨은 일찍부터 수학을 포기한 아이들을 많다는 것에서 문제점을 발견해 탄생했다.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더하기, 빼기, 곱하기 등 아주 간단한 수학공식을 익히지 못해 수학에 자신감을 잃는 것을 보고 스마트 암산 학습 서비스 ‘색깔셈’이라는 서비스를 만들었다.  암산 학습에 최적화된 UX 디자인과 체계적으로 세분화된 학습 단계를 통해 아이들은 쉽게 암산을 익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학부모 대상 인터뷰에서 고객 추천지수 60퍼센트를 달성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 학습지 시장을 통해 국내 초등수학 사교육 시장에 진입해 B2B, B2C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계획이다.

3. 카라멜 (Caramel)

카라멜은 간단한 견적 신청만으로 포토그래퍼들의 촬영 견적이 및 포트폴리오를 한 번에 비교,예약할 수 있는 온 디맨드 서비스다. 필요한 사진작가를 찾기 위해 스튜디오 검색과 전화문의 또는 상담 등에 소요되는 시간과 불편함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국내 유명 연예인의 화보 촬영을 담당하는 패션 포토그래퍼부터 음식 사진 전문 포토그래퍼까지 국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프로 포토그래퍼들의 견적과 포트폴리오를 한 번에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서울 중심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 단위로 확대할 계획이다.

4. 패션프루트 (Passionfruit)

패션프루트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부동산 매물을 확인할 수 있는 앱 서비스다.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태국에서 앱을 론칭해 서비스하고 있다. 방콕의 젊은 직장인 또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방콕 도심의 콘도미니엄 임대 매물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위치 기반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도 기능을 통해 원하는 지역을 매물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5. 휴먼스케이프 (Humanscape)

모바일 의료 비서 휴먼 스케이프는 환자의 사후 관리를 돕는 서비스 헬렌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수술 또는 시술을 받은 환자들은 병원으로부터의 사후 관리 서비스에 불만족을 느낀다. 특히 체계화된 시스템을 통해 환자 관리를 하는 대형병원에 비해 중소 병원들은 환자 사후 관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휴먼스케이프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 소 병원을 대상으로 수술 (시술) 후 각 환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사후 관리 정보를 알람으로 전달해 환자의 재방문을 돕고 기타 사후 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3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향후 동남아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6. 펫박스 (Petbox)

반려동물 컨시어지 서비스 펫박스는 개인화 추천 기술을 활용해 반려동물 관련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사료,간식,장난감등을 추천해주며 반려동물을 위한 유기농 브랜드 5천여종을 보유하고 있다. 펫박스의 차별점은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을 구축해 배송문제를 해결하고 고객경험을 극대화 했다는 점이다. 또 본사 직접구매를 통해 일반 쇼핑몰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About Author

주승호 기자
/ choos3@venturesquare.net

그 누구보다 스타트업 전문가이고 싶은 스타트업 꿈나무. 캐나다 McMaster Univ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경제지, 영자지를 거쳐 벤처스퀘어에서 3년째 스타트업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스타트업을 만났을 때 가장 설렙니다. 스타트업에게 유용한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