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드림플러스, 중국 일본 베트남 진출 스타트업 지원한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화 드림플러스는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위해 GEP(Global Expansion Program)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 현지 사업개발에 중점을 두고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3개월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실제 현지사업을 돕는다.

중국과 일본, 베트남을 대상으로 삼으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기간 한화드림플러스와 함께 3~4회 정도 현지 사업 확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현지출장시 100만 원 수준의 식사와 숙박비 등 체재비 지원 및 현지 오피스 공간, 파트너 등의 네트워크 발굴 기회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3월 2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한다. 사업계획서에는 필수기재항목이 있으므로 신청방법의 확인이 필요하다.

IT, ICT, IoT 사업 분야, 한류 관련 아이템, 화장품, 미용 관련 아이템을 지닌 스타트업을 우대하고, 현지 언어 구사가 가능한 스타트업, 혹은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우선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비즈니스 모델, 사업 아이템, 성장 가능성, 창업자 인성 및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서류심사를 통한 1차 선발, 1차 선정팀 대상으로 발표심사 평가를 통해 최종 5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그 밖에, 미선발된 스타트업이라도 우수 아이템에 대해서는 센터 내 무역존(코트라+무역협회+한화무역+56개 전문무역상사)을 비롯한 타 혁신센터 및 미래부 해외진출 프로그램 연계, 해외 진출 지원 예정이다.

신청 서류 등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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