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찾아주는 ‘여기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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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숙박 예약 시스템에도 인공지능 기술이 침투 중이다. 예약 접수 같은 작업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충분히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직군인 까닭이다.

숙박 예약 O2O 서비스 업체 여기어때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숙박 챗봇 ‘알프레도’ 서비스를 선보인다.

알프레도는 숙박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4시간 사용자의 요구에 대답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다. 아직은 음성 대신 대화 형태의 채팅으로만 가능한 챗봇 서비스를 지원한다. 알프레도는 영화 베트맨에서 주인공을 챙기는 집사 ‘알프레도 페니워스’에서 차용한 이름. 알프레도는 여기어때 앱 속에서 ‘내 검색 메뉴’와 ‘더보기’ 메뉴에서 찾을 수 있다.

알프레도를 이용한 숙소 검색은 숙박을 원하는 지역명, 인원수, 가격대, 시설 정보 등을 메시지 형태로 입력하면 된다. 사용자의 입력값을 토대로 알프레도는 적당한 숙소를 추천해 준다. 예를들어 “강원도에 커플스파 있는 모텔 추천해줘”라고 입력하면 조건에 맞는 숙소를 알프레도가 찾아준다.

테마별로 ‘벚꽃여행 가기 좋은 숙소’, ‘여자들이 좋아하는 숙소’ 같은 검색어도 알프레도는 해당하는 숙소를 찾아준다. 물론 제안한 숙소 링크를 클릭해 세부 정보를 보거나 예약, 결제까지도 한번에 가능한 것은 물론이다.

아직은 곳곳에서 오타나 동문서답 등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원래 인공지능에서 딥러닝과 최적화는 시간이 필요한 작업이다.

고객 민원 같은 컨플레인은 대면해 해결하기 골치 아픈 문제 중 하나다. 여기어때에 따르면 가장 많은 사용자 문의는 예약취소(환불) 및 변경이라고. 이런 문제 역시 알프레도는 ‘예약취소 버튼’을 생성해 즉시 해결해준다.

알프레도는 단순한 챗봇 형태의 서비스로 멈출 계획이 없다. 올해 상반기 중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의 숙소 이용형태를 분석한 개인화 서비스로 진화를 꾀하는 중이다. 또한 카카오톡, 페이스북 같은 외부 플랫폼과 연동해 고객상담 채널을 확정하고 추후 음성인식 기능도 탑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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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기자
/ wasabi@venturesquare.net

신제품을 써보는 게 좋아 덜컥 입사해 버린 PC활용지 기자를 거쳐 이제는 15년차 생계형 글쟁이. 바퀴 달린 모든 것을 사랑하며 질주를 즐기는 드라이버/라이더/스키어. 그리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인 Dre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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