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뜨는 ‘공기 팽창식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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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돈(Diodon)은 프랑스 스타트업 기업인 에어바다(Airvada)가 개발한 공기 팽창식 드론이다. 이미 일부에선 드론 같은 전기 부품으로 이뤄진 제품과는 상극인 물에 대항할 수 있는 방수 기능을 갖춘 것도 있다. 하지만 일부일 뿐 아니라 한계가 있다. 하지만 디오돈은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이 드론은 로터 6개를 갖춘 헥스콥터 형태를 취하고 있다. 본체 가운데 부분은 방수 사양을 지원한다. 다리 6개는 평소에는 줄일 수 있어 작은 본체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드론을 비행시킬 때에는 다리 부위에 에어펌프로 1∼2분 가량 공기를 불어넣어 팽창시키면 된다. 당연히 물 위에서도 뜨고 침수 우려를 할 필요도 없다.

제조사 측은 현재 디오돈 3종을 판매할 계획이다. 본체 크기에 따라 700mm짜리인 SP20, 1200mm인 MP40, 1500mm인 HP150을 선보일 예정. 모두 액션캠인 고프로 카메라 짐벌을 갖추고 있으며 1.5kg까지 짐을 나를 수 있다. 아직까지 가격이나 구체적인 출시시기는 발표되지 않았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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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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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스퀘어 편집장.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