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매장 판매 시작한 ‘여권 크기 셀카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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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버 카메라(Hover Camera)는 지난해 4월 발표되면서 화제를 모았던 여권 크기만한 셀카용 드론이다. 본체를 절반으로 접을 수 있어 휴대성이 뛰어나고 펼치면 하늘을 날면서 셀카를 찍을 수 있는 것. 이런 호버 카메라가 해외 애플 온라인 스토어와 매장 등을 통해 실제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499.95달러(한화 56만 원대)다.

애플은 이전에도 DJI 드론을 판매한 바 있다. 호버 카메라는 미국과 캐나다, 중국, 홍콩, 영국 온라인 스토어와 실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또 제조사인 제로제로로보틱스(Zero Zero Robotics)와 협력해 매장에서 드론 비행 데모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드론은 본체를 탄소섬유 재질로 만들어 무게가 242g에 불과하다. 속도는 27km/h이며 카메라 해상도는 1,300만 화소로 4K 동영상이나 360도 파노라마 영상을 찍을 수 있다. 비행 시간은 완전 충전 기준으로 10분 가량이다.

이 드론은 iOS용 앱을 이용해 조작하며 비행은 인공지능, 영상 편집은 머신러닝을 이용해 간단한 비행 조작, 자동 클립 편집이 가능하다고 한다. 애플 매장에서 호버 카메라를 구입하면 배터리 2개와 충전기, 어댑터와 가방을 함께 제공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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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 기자
/ lswcap@venturesquare.net

벤처스퀘어 편집장.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