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협업 시너지 스타트업 8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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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액셀러레이터가 20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엘캠프(L-camp) 2기 데모데이(Demoday)’ 를 열었다. 엘캠프는 롯데액셀러레이터가 진행하는 6개월 스타트업 보육 프로그램으로 초기투자와 무료 사무 공간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2기 데모데이에는 지난 10월 선발된 16개 팀 중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인 8개팀이 무대에 올랐으며 나머지 8개팀인 럭스벨, 쿠킹메이트, 면세점월드, 벤폴, 인스소프트, 칼퇴근, 테이스팅앨범, 핀투비는 부스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었다.

◇ 심플프로젝트= 심플프로젝트는 외식 창업 인큐베이팅 플랫폼 위쿡을 운영한다. 국내 외식 창업자의 90%는 창업 5년 내 폐업한다고 한다. 위쿡은 외식 창업에 필요한 제반 서비스들을 공유함으로써 외식 창업자가 제품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공간과 설비는 물론 식자재 구매, 판매 채널 공유, 세무, 회계 마케팅 홍보, 브랜딩 등을 제공한다. 위쿡을 통해 외식 창업자는 월 멤버십 비용만 지불하면 개별창업의 1/20의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다. 지금까지 총 6개 푸드브랜드가 위쿡의 도움을 받고 있으며 올해 위쿡의 첫 졸업팀인 ‘초면’이 롯데푸드 코트에 입점했다.

◇링크플로우=링크플로우는 넥밴드 형태의 웨어러블 360도 카메라 FITT360를 개발한다. 목에 걸고 찍는 360도 캠이기 때문에 손이 자유로워 평범한 일상생활도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으며 경찰이나 군인은 사건 현장을 기록하는 보안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장 많이 활용될 분야는 레저 분야. 여행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싶은 여행객들을 타깃으로 한다. 촬영한 영상은 링크플로우 앱을 통해 쉽고 빠르게 편집할 수 있다. FITT360는 올 10월 킥스타터 출시를 앞두고 있다.

◇ 브레이브팝스컴퍼니= 브레이브팝스는 교사의 수업 지원 도구 ‘클래스123’를 서비스한다. 아빠 5명이 만든 클래스123은 교사와 학생 그리고 부모 간 소통을 돕는 무료 인터넷 서비스다. 학생 클래스와 부모 클래스로 나누어져 있으며 알림장, 1:1 메세지 기능을 통해 부모는 아이의 학교생활에 대한 교사의 피드백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학생들은 교사와 쉽게 소통을 할 수 있다.

교사는 수업 지원을 위한 타이머,판서,자리뽑기 등의 기능을 이용함으로써 효과적인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현재 전 세계 100만명 이상이 클래스123을 사용하고 있으며 EBS, 천재교육 등 유명 교육기관들과 서비스 콘텐츠 및 마케팅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 50억 매출을 목표로 뛰고 있다.

◇모비두= 모비두는 비가청음파전송기술을 통해 모바일, POS 등에 인증과 결제에 필요한 정보를 전송하는 솔루션을 개발한다. 들리지 않는 소리를 통해 간편하게 인증 및 결제를 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아이폰 구분 없이 스피커가 있는 모든 기기에 적용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음파를 통해 가맹점 포인트, 쿠폰 멤버심 인증이 가능한 스탬프 기능도 갖고 있으며 출석체크, 영화관, 공연장의 모바일 인증 티켓 등에 사용되고 있다. 현재 모비두 솔루션은 롯데 그룹 전자결제서비스인 엘페이(L-pay)에 탑재돼 롯데슈퍼에서 테스트 중이다.

◇스케치온= 스케치온은 타투 스킨 프린터 프링커(prinker)를 만든다. 프링커를 통해 3초면 원하는 이미지를 피부에 표현할 수 있으며 하루 이틀 후 자연스럽게 지워지기 때문에 타투에 거부감이 있던 사람도 이용하는데  무리가 없다.프링커는 잉크젯 프린팅 원리를 이용한다.  화장품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고 클렌징 제품으로 쉽게 지울 수 있다. 그 자리에서 바로 타투를 세길 수 있기 때문에 놀이공원, 축제 현장 등 행사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또 바코드 QR코드를 피부에 세겨 스마트폰이나 IT 기기와 연계하면 일일 티켓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렌고=렌고는 유휴 차량을 활용한 간편 렌터카 예약 서비스다. 차량은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무료배송 해준다. 렌고는 기존 로컬기반의 렌트카 업체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고 가격 비교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결제수단이 부족하단 점에서 문제를 발견했다. 렌고는 예약부터 검색 그리고 결제 과정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로컬 기반 업체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 통합대여관리 환경을 구축했다. 현재 70여 개 파트너사와 함께하고 있으며 누적거래액은 약 3.5억 원이다. 렌고는 올해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큐리온= 큐리온은 데이터마이닝 기술로 시맨틱 검색 기술을 연구하는 스타트업이다. 규리온 기술의 특징은 언의의 의미를 효율적으로 이해해 남들이 발견하지 못하는 새로운 의미를 찾아낸다는 점이다.  아이가 언어를 배우는 것처럼 큐리온은 축적된 데이터에서 의미를 찾아 그루핑하고 추상화하는 의미인식기술을 통해 특정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리뷰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현재 큐리온은 음악사이트,게임사,쇼핑사 등을  고객사를 통해 기술을 입증하고 있으며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쿨잼컴퍼니=쿨잼컴퍼니는 흥얼거리는 허밍을 노래로 만들어주는 작곡앱 험온을 서비스한다. 험온은 허밍의 멜로디를 분석해 악보로 변환해주고, 그에 어울리는 코드의 반주까지 자동으로 만들어 음악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음악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게 작곡을 할 수 있는 셈이다. 험온은 지난해 5월부터 베타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현재 한국어,영어,일본어,핀란드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곧 출시되는 정식서비스에는 가사와 오디오 트랙 입력기능과 멜론 벅스 등에 음원을 무료 발매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About Author

주승호 기자
/ choos3@venturesquare.net

그 누구보다 스타트업 전문가이고 싶은 스타트업 꿈나무. 캐나다 McMaster Univ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경제지, 영자지를 거쳐 벤처스퀘어에서 3년째 스타트업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스타트업을 만났을 때 가장 설렙니다. 스타트업에게 유용한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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