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은 오프라인 부동산 시장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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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의 개발사 스테이션3가 서비스 4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다방이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올해 추산중인 국내 1인 가구수는 740만 가구다. 지난 2013년에 450만 가구였으니 4년 사이에 거의 2배 이상 늘어난 것.

폭발적인 수요에 발맞춰 그동안 난립하던 부동산 관련 앱도 지난 2015년 200개 이상 서비스하다 이제는 50개 정도로 거품이 사그라들었다. 지난 2년간 부동산 중개 시장 역시 큰 변화를 겪은 건 두말하면 잔소리다.

하지만 여전히 사용자 경험에 대한 불편함은 존재했다. 필요 이상으로 많은 정보와 허위매물, 그리고 사용자는 부동산 거래 후 더 이상 원룸 관련 앱을 사용하지 않고 삭제하기 일쑤였다.

다방은 지난 4년간의 사용자 경험을 토대로 ‘All new 다방’이라는 전면 리뉴얼을 단행했다. 기존 보다 가치있고, 쉽고, 빠른 검색을 전면에 내세웠다.

먼저 사용자 행동 중심의 큐레이션 서비스가 그렇다. 개인별 맞춤 홈화면을 제공하고 21만 개의 매물 중 검색 패턴에 따른 맞춤형 주거 콘텐츠를 제공한다. 관심 지역 및 매물에 대한 알림은 사용자가 미리 찜해둔 지역, 매물 관련 정보 20여 개를 알림으로 제공한다. 또한 다방 맞춤검색 필터 40여 개를 통해 원하는 조건의 매물을 찾고 직거래부터 전세자금 대출 정보, VR체험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원룸, 투룸, 오피스텔 등 전월세에 한정된 매물 정보 역시 아파트로 확장하고 매매 서비스를 추가했다. 또한 전국 3만여 개의 아파트나 오피스텔 단지 정보를 비롯해 교통, 편의시설, 학군 정보 등 65개에 달하는 세부정보를 제공한다.

베타 서비스 중인 다방Shop은 다양한 사용자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생활 필수품을 미디어 커머스 형식으로 소개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쇼핑몰이다. 쇼핑을 통해 누적된 포인트는 중개수수료, 월세 할인 등의 혜택으로 사용자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다방 케어센터는 최근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운영중인 오프라인 상담 서비스다. 지난 6월 한달간 360개 팀이 방문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다방이 이렇게 UX/UI를 개편하고 큐레이션 서비스와 다방샵, 다방 케어센터 등을 추가하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사용자가 경험붕괴로 인한 앱 삭제/이탈을 막기 위한 복안이다. 그동안 부동산 거래 시점에서 1회성으로 사용하던 앱의 사용 빈도를 늘려 추가적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기회를 모색한 것.

한대표는 “다방은 앞으로도 스타트업다운 도전정신과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부동산 시장 개척에 앞장설 예정”이라며, “더 진화할 다방의 미래의 모습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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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기자
/ wasabi@venturesquare.net

신제품을 써보는 게 좋아 덜컥 입사해 버린 PC활용지 기자를 거쳐 이제는 15년차 생계형 글쟁이. 바퀴 달린 모든 것을 사랑하며 질주를 즐기는 드라이버/라이더/스키어. 그리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인 Dre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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