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과 글램핑 사이…

블루스카이 셸터 서클(Blue Sky Shelter Circle)은 글램핑과 일반 텐트를 이용한 캠핑의 중간에 위치한 캠프 사이트다. 국내에서도 캠핑을 하고 싶지만 모텔이나 호텔 수준 시설에서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지난 몇 년 사이 글램핑이 인기를 끈 바 있다. 물론 미국에선 오래 전부터 글램핑 문화가 뿌리를 내리고 있다. 블루스카이 셸터 서클은 글램핑 수준까지 시설을 갖춘 건 아니다. 하지만 텐트를 이용한 캠핑보다는 쾌적한 캠핑 사이트다.

이곳에 위치한 캐빈은 서로 다른 레이아웃을 갖추고 있다.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침대와 가구, 조명이 있어 심플하면서도 숙박에 필요한 최소한의 장치는 모두 있는 셈이다. 캠핑 장비를 일부러 집에서 가져올 필요도 없다. 개방적인 테라스도 곁들였다. 그 밖에 공용 공간에는 해먹도 갖췄다. 화장실은 공용 공간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사막 지대에 있어 깨끗한 밤하늘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광활한 부지에서 지구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캠핑 장소라고 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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