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매출 채권 관리 서비스?

예이페이(YayPay)는 현금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고 미수금 관리를 자동화해주는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매출 채권 관리 서비스인 것.

예이페이는 인공지능 지원 자동화와 커뮤니케이션으로 미수금 관리 등을 한다. 이를 통해 기업 회계 부서 업무를 혁신하려는 것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중소기업이 밀린 청구서 독촉을 놓고 많은 시간을 낭비해야 했다. 예이페이는 이런 청구서 추적을 자동화하고 상태 점검이나 독촉장을 송부한다.

예이페이는 이런 미수금 지급을 앞당기는 걸 목표로 다양한 업무를 자동화를 한다. 기존 주요 ERP 솔루션과 통합하는 한편 팀 협업툴도 지원한다. 과거 데이터를 볼 수 있는 건 물론이다. 실시간 매출 채권 분석을 통해 기업 매출 채권 현황을 지속적으로 알려주며 ERP와 CRM, 이메일, 청구서, 메모, 전화, 연락처 등 모든 기능을 한데 묶어 관리할 수 있다. 고객 연락처 정보와 통신 기록은 자동 동기화해 관리할 수 있다.

또 최근에는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고객 데이터를 종합해 전체 상황을 이해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기한이 10월 10일까지인 청구를 모두 다 보고 싶다든지 고객마다 실제로 지불 가능한 날짜를 예측해보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이에 대한 정확도를 확률(%)로 알려준다. 그 밖에도 앞으로 8주간 입금 현금 흐름을 그래프로 볼 수도 있다. 이를 개별 클라이언트별로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예이페이 서비스는 고객 지불 습관과 행동을 머신러닝으로 기억했다가 학습, 이를 기초로 지불 날짜를 예측한다. 외상 매출금을 여러 부서가 분할해 관리하고 있더라도 실제 지급 가능한 부분과 불확실한 부분을 나눠 관리할 수도 있다.

이 기업은 최근 QED인베스터, 버치미어, 피프스서드캐피털, 500핀테크펀드, 애스펙트벤처스, 게인젤스, 테크스타, 젤코바 등으로부터 투자금 530만 달러를 유치하기도 했다. 예이페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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