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이노베이션포럼 아시아 투어 서울서 열린다

월드이노베이션포럼(이하 위포럼 WIForum)이 주최하는 ‘앙트러프러너스 나이트 서울(Entrepreneurs Night Seoul with Seoul Startup Hub)’ 행사가 27일 서울 공덕동 서울창업허브에서 개최된다.

서울창업허브와 파워피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위포럼(WIForum)의 아시아 공식 투어 행사로서 위포럼(WIForum)의 설립자 악셀 슐츠(Axel Schultze)가 직접 내한한다.

 

스타트업계의 다보스포럼을 지향하는 위포럼은 세계 50여 개국의 스타트업과 기업가, 투자기관, 정부기관, 미디어 등 글로벌 전문가들이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토론하는 글로벌 컨퍼런스로 2030년까지 창업 성공률은 두 배로 늘리고 기업의 균등한 번영을 위한 기회를  창출하는 것을 주된 목표로 한다.

스위스 출신 창업자이자 위포럼 설립자인 악셀 슐츠(Axel schultze)는 성공적인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조력자로 활동하고 있다.  채널 관리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루로드(Blue Roads)를 2007년 엑싯한 그는 인터넷 보안서비스 ‘인피니게이트(Infinigate)’를 재창업해 현재 유럽에서 가장 큰 인터넷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앙트러프러너스 나이트 서울(Entrepreneurs Night Seoul with Seoul Startup Hub)’은 스타트업 관계자, 투자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3월 27일까지 이곳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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