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닝 서비스도 이젠 클라우드로…

희망해시가 클라우드 마이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마이닝 서비스는 국내보다 상대적으로 전기 요금이 저렴한 7개국에 마이닝센터를 설립, 마이너 수익 극대화를 위한 합리적인 수수료와 전문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 채굴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AI 시스템을 통해 운영 관리할 수 있다.

희망해시 측은 마이닝 하드웨어가 고장이 날 것에 대비, 자체 무정지 마이닝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 세계 마이닝 센터간 기기 유동성을 통해 해시파워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최성훈 희망해시 대표는 “AI 시스템을 도입한 전문 운영 솔루션과 최저 수준의 전기요금에 바탕을 둔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마이닝 인프라를 클라우드 서비스에도 최적화해 운영 효율성부터 보안 강화까지 궁극적으로 마이닝 고객을 위한 올인원 마이닝 에코시스템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또 앞으로 기술 혁신을 통해 전체 크립토 사업으로 확장해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희망해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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