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프라임데이, 국내 셀러 판매 60% 늘어날 것”

아마존이 온라인 쇼핑 이벤트인 아마존 프라임데이 일정을 오는 7월 16일로 확정했다. 페이오니아코리아에 따르면 자사 결제 서비스를 통해 지난해 국내 온라인 셀러가 아마존에서 제품을 가장 많이 판매한 날의 거래 금액은 104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중국 2,470만 달러, 홍콩 124만 달러에 이어 3위를 기록한 것.

올해 아마존 프라임데이는 16일 정오 시작해 36시간 동안 블랙프라이데이 수준 세일을 진행한다. 올해 아마존 프라임데이 매출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페이오니아코리아 측은 올해 국내 온라인 셀러의 판매 금액이 전년대비 60%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우용 페이오니아코리아 대표는 “국경 없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시장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마존을 비롯한 전세계 마켓플레이스에 국내 셀러가 손쉽게 진출하고 비즈니스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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