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아직도 채널별로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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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채널이 다양해진 건 독일까, 약일까. 모바일 기기가 고객과 마주할 수 있는 창구가 다양해졌다. 기업 입장에서는 카카오톡, 이메일, 메시지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광고를 전할 수 있게 됐다. 채널이 다양해진 만큼 기업은 분주해졌다. 각각의 채널을 관리하는 일부터 광고 메시지 발송, 분석까지 분주히 움직여야 한 명의 고객이라도 더 만날 수 있다. 하지만 바삐 움직인다고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른 채널로 전달되는 광고에 소비자는 피로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한정된 비용 안에서 효율적인 광고를 전할 방법은 없을까” 유호윤 인비토 대표는 기업용 메시지 통합 솔루션을 떠올렸다. 유 대표가 기업용 온라인 메시징 업체에서 창립멤버로 일할 당시에도 현장에서 겪는 불편함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유 대표는 “당시 다양한 매체로 광고를 진행할 때 이를 통합하는 솔루션이 없이 여러 개 업체를 계약하고 각 담당자들에게 별도로 요청사항을 들어야했다”고 기억했다. 그가 “라틴어로 ‘초대하다’는 뜻의 인비토를 시작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유 대표는 “온라인 광고를 필요로 하는 모든 광고주와 실력 있는 인재를 초대하기 위해 만든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인비토가 개발 중인 ‘타겟업’도 기업 담당자의 품을 덜고 효율적으로 관리, 분석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 고객사 DB를 타겟업과 연동만 하면 기업용 통합 메시지를 한 곳에서 전송하고 분석까지 한번에 마치는 솔루션이다. 속도와 안정성이 강점이다. 분산발송 시스템으로 SMS는 초 당 600건, LMS와 MMS는 초 당 200건까지 발송할 수 있다. 유 대표는 “타서비스 대비 2배 이상 빠르게 전송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지만 여러 고객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이용해도 다수의 라인으로 안정적으로 문자를 전송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4시간 연중무휴 가동하는 자동화 장애 관제 시스템으로 이상 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감지하고 복구해 최악의 상황에도 대비하고 있다.

소비자의 피로도를 낮추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실시간 전송결과와 발송 통계도 플랫폼 내에서 바로 확인하고 도달률, 제품 군 특성에 따라 타겟팅이 가능하다. 유 대표는 “고객사는 한정된 자원 내에서 광고비를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광고를 수신하는 고객입장에서는 잦은 광고노출 피로도 감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고주와 소비자를 위한 솔루션 타겟업은 올해 안으로 개발을 마무리하고 베타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비토 고객사를 중심으로 뷰티와 의류업체, 유통, 관광업체 등지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타겟업 서비스가 자리를 잡으면 딥러닝 기반 자동화 마케팅 솔루션으로의 진화도 엿본다. 유 대표는 “유의미한 데이터가 쌓이면 딥러닝 기반 자동화 마케팅 솔루션을 선보이고 미국 실리콘밸리에 진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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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화 기자
/ lee99@venturesquare.net

스타트업들과 함께 걷고, 뛰고, 부비며 이 세상에 필요한 다양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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