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재단 “요식업 창업 준비생 모여라”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오는 11월 5∼8일까지 3박4일간 도봉숲속마을에서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F&B 창업아카데미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요식업 창업을 원하는 청년에게 창업에 필요한 실무 교육과 현장 노하우를 전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다. 이를 위해 TV 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로 잘 알려진 이원일 셰프, 서울대 푸드비즈니스랩 소장 문정훈 교수 특강을 진행한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실제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재단을 통해 다양한 사업 진행을 진행해 청년이 꿈꿀 수 있는 미래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만 19∼39세 미만 대학생이나 예비창업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10월 16∼3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MG새마을금고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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