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캡슐 만남 캐릭터 “지역 홍보에도 일조할 것”

미스터마인드가 캐릭터 개발 전문 업체 미디어콘서트와 AI 기반 캐릭터 인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미스터마인드가 개발한 AI캡슐을 이용해 캐릭터 인형을 개발하게 됐다. AI캡슐은 고객사 요구에 맞춰 최적화가 가능하다.

최주철 미디어콘서트 대표는 “몽돌이라는 캐릭터를 좀더 알리고 싶었는데 AI 시대에 맞춰 인공지능으로 똑똑해지고 귀여운 몽돌을 대중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면서 AI캡슐로 몽돌이 캐릭터의 기존 컨셉트를 어른이 아닌 몽돌 자신이 직접 알려 대중에게 더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미스터마인드 측은 AI킵슐을 이용한 몽돌 캐릭터를 통해 지역 관광 홍보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 김동원 대표는 “국내에 지역 관광 상품이 많지만 해외보다 사랑을 받는 지역 관광 상품은 적다”면서 “4차산업혁명에 주요 사업인 인공지능 기술을 캐릭터와 관광자원 산업에 이용한다면 지역 홍보나 매출 증대에도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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