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키친 ‘당뇨 바로알기 캠페인’ 참가

식이요법 연구기업 닥터키친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최하는 ‘건강하게 당뇨 관리 HIRA!’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겅강심사평가원이 11월 14일 당뇨의 날을 맞아 당뇨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당뇨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당뇨 바로알기 캠페인’ 중 하나다. 닥터키친은 해당 캠페인 상품구성에 도움말을 전했다.

캠페인은 건강심사평가원의 공식 포스트에서 1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나만의 당뇨 관리 방법’, ‘당뇨 환자를 위한 응원 메시지’ 등 당뇨와 관련한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닥터키친의 아몬드와 다방커피, 잡곡을 포함한 당뇨 케어 박스 상품 등이 제공된다.

최태형 닥터키친 이사는 “대한당뇨병학회의 ‘당뇨병 팩트시트’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인 14.4%가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당뇨병 유병률은 2001년 8.6%에서 최근 60%가량 증가했다”며 “당뇨의 날을 맞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이들이 당뇨 관리 식습관에 대한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