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비즈니스 브랜딩 지원 나선 네이버

네이버가 D-커머스 프로그램을 통해 스몰비즈니스 브랜딩 지원에 나선다. 12월 2일(일)까지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와 함께 D-커머스 브랜드 스토리 공모전을 진행하고 최종 선정자 20명에게 로고 제작,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

판매자는 자신이 창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스토어 이름에 담긴 의미,  스토어를 운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등 다양한 문항에 따라 자신만의 스토리를 풍부하게 담아 공모전에 참여하면 된다.  12월 12일에는 제 2회 D-커머스 데이에 참가해 브랜딩 전문 교육도 받을 수 있다.

네이버는 지난 6월 온라인 창업 성장 프로그램인 D-커머스 프로그램을 런칭하고, 스토어 거래액 구간에 따라, 필요한 교육 및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네이버 D-커머스 프로그램은 교육 및 컨설팅 뿐 아니라 브랜딩 역량 강화에 나서 판매자 성장을 위한 지원 기반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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