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커넥트 “아자르 감동실화 웹 드라마로 본다”

하이퍼커넥트가 영상 메신저 아자르(Azar) 사용자의 실제 사연을 소재로 한 웹 드라마를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웹 드라마는 아자르 감동실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재미와 감동을 모두 담은 5건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공모전은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5일까지 아자르를 사용해 본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약 천 여 편의 사연이 접수됐다.

11월부터 매주 한 편씩 공개되고 있는 웹 드라마는 ▲뜻밖의 우연 ▲위로와 격려, 공감 ▲따뜻한 도움 ▲외국인 친구와의 우정 ▲새로운 만남을 주제로 제작됐다. 아자르에서 만난 외국인과 영어회화 연습을 하다가 한류 공감대를 형성하며 친구가 된 사례, 늦은 밤 혼자 길을 걷다가 대화중이던 이용자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 사례 등 다양한 실제 경험담을 담았다.

2편까지 공개된 웹 드라마는 85만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나머지 3편의 영상은 12월 중 아자르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을 진행한 글로벌사업개발2팀 최희민 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재미, 위로, 공감 등 새로운 연결을 통해 만들어낼 수 있는 다양한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웹 드라마 제작을 시작으로 아자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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