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지역 경기문화창조허브 팀 한 자리에…

경기콘텐츠진흥원이 5개 지역 경기문화창조허브 첫 통합 데모데이 ‘2018 G-HUB DEMODAY’를 6일 경기콘텐츠코리아랩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8 G-HUB DEMODAY는 경기도 5개 경기문화창조허브가 보육하는 스타트업 12개 기업들을 선발해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에게 공개하는 자리다.

참가 스타트업은 ▲3D 모델링을 적용하여 디자인 신발을 제조하는 26.7 ▲수학 완전학습 앱 We MATH ▲대규모 그룹소통 서비스 앱 SEESAW ▲고화질 VR 영상 솔루션 플랫폼 알파서클▲웹·앱을 통해 이용하는 오프라인 광고 중개 서비스하는 페이퍼득 ▲유모차용 스마트 공기정화기 ‘위싱’등 총 12개사다.

이밖에도 IR 피칭프로그램인 로켓 피치, 그룹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된 스타트업 클라우드, 스타트업 부스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려졌다.

최윤식 경기문화창조허브 본부장은 “경기문화창조허브를 경기 전역으로 확대해 콘텐츠 분야 산업을 육성하고자 한다”며 “특히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성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네트워킹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설립한 창업·창직·스타트업 지원기구로 각 지역 산업에 따라 ICT, 제조 디자인, VR·AR 등 특성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 부천, 판교, 광교, 북부(의정부), 서부(시흥) 5개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양시에 6번 째 경기문화창조허브를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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