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 겨냥한 ‘취미 공유 공간’

튀는애들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1호점 영상으로 T90호를 열었다고 밝혔다.

티구시포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취미 공유 공간 브랜드. 2030세대를 위해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 8만 원을 내면 24시간 365일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 제휴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것.

1호점은 영상 제작이라는 컨셉트를 내걸어 공간을 구성했다. 영상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 시설과 녹음실, 편집실, 주방 같은 시설을 갖춰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또 강연과 네트워킹 파티 등을 개최해 회원 성장과 네트워킹을 돕는다.

조경모 튀는애들 대표는 “취미가 다양해지고 여가시간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한편으론 취미 생활에 들어가는 비용 부담으로 마음껏 취미를 즐기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면서 “T90호는 2030세대가 취미 생활을 마음껏 즐길 환경 제공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취미를 담은 공간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튀는애들은 1호점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90명을 대상으로 멤버십 25% 할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