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벤처스, 신임 CFO 선임 “투자 촉진 기대”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최고재무책임자로 이승훈 전 모건스탠리 상무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승훈 신임 CFO는 앞으로 글로벌 펀드 관리와 국내외 출자자를 전담할 예정. 또 베이징과 싱가포르, 실리콘밸리 등 글로벌 사무소의 재무 업무를 총괄한다.

이 CFO는 예일대 학사와 스탠포드대학 석사를 마쳤고 모건스탠리 홍콩과 서울 사무소에서 15년 이상 주요 기업 인수합병과 상장을 주관해왔다.

이준표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는 “투자 부문과 협업해 소프트뱅크벤처스의 펀드 운용 전략을 이끌고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스타트업 투자를 촉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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