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스타트업 대표 16인의 ‘사업의 기술’

라디오북이 스타트업 사업가 16인의 인터뷰를 담은 ‘성공력 – 마흔 전에 성공한 사람들의 16가지 사업의 기술’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안성우 직방 대표, 토스로 기업가치 1조원을 넘긴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후국 헬로마켓 대표, 남지희 마켓비 대표, 김정현 우주 대표, 오픈서베이에 이어 캐시노트를 선보인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 등 스타트업 창업가 16인의 인사이트를 담았다.

성공력은 크게 4가지 주제로 사업가의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전한다. 성공하는 시장에 진입하는 방법에선 올바른 시장에 접근하는 방법을, 도약을 이끈 선택에선 기업 성장을 이끈 선택의 순간을 조명한다. 또 그들이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에선 사업을 하며 마주하는 위기와 이에 대한 해결책을, 마지막으로 기업문화·철학이 중요한 이유에선 기업 문화와 철학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라디오북 측은 이 책이 성공한 사업가가 어떤 방식으로 시장을 탐구하고 문제를 정의하며 어떻게 위기를 바라보고 해결책에 접근하는지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미디어 노출이 많지 않은 숨은 고수의 인사이트를 만날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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