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혁신센터 “아이디어 사업화 밀착 지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1월 24일 올해 첫 번째 I-GEN 아이디어 피칭데이를 개최했다. 이행사는 경남혁신센터가 매월 네 번째 목요일에 개최하는 것으로 사업화 아이디어를 대중에게 발표하고 피드백을 받는 자리.

올해 첫 행사에는 뉴트리뱅크, 쿠파하우스(Cuppa House), 퍼니트레이딩 등 스타트업 7곳이 참여해 아이디어 피칭을 진행했다.

경남혁신센터 측은 지난해 아이디어를 발표한 61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밀착 지원과 지원 사업 연계, 외부 자문단 멘토링을 통해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올해는 월별 우수 아이디어 선정팀은 왕중왕전에 참가해 후속 사업화 멘토링 지원 외에 창업 보육 지원 사업 가산점 부여, 센터 보육기업 등록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최상기 센터장은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빛이 날 수 잇도록 끈질기게 육성하는 게 센터의 임무”라면서 “올 한해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이 센터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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