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전문기업 ‘컴플러스’ 10억 투자 유치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컴플러스가 우리은행으로부터 1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컴플러스는 온라인 광고대행사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들이 2016년 11월 창업한 디지털 마케팅 전문 에이전시다.

강병우 컴플러스 대표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콘셉트과 기술 사업성 및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아 마케팅 에이전시임에도 이례적으로 투자를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컴플러스는 6월 통합 마케팅관리 솔루션 광고어때를 출시한다. 광고어때는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광고대행사 기획자(AE), 중‧소기업 마케팅 담당자, 소호사업자, 소상공인 등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마케팅 성과를 확인할 수 있고 업무시간 단축을 통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는 데 도움을 주는 솔루션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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